따끈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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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6, 어른12명, 어린이 2명 대식구가 이동하여 도착한 홍천 소나무펜션!! 펜션에 다른 한팀이 예약이 취소가 되서 주말 동안 저희 가족만 있었네요 꽃도 직접 심고 관리하시고, 숙소 바로 앞에 깨끗한 물에서만 산다는 다슬기도 잡고, 구명조끼까지 구비해주시고, 친철한 사장님 쵝오!! 바베큐 장소는 모기장으로 되어있어서 벌레 걱정은 없었어요 전기 콘센트까지 구비되어 있어서 숯불과의 전쟁은 안하셔도 됩니다~!! 물놀이로 피곤한 몸을 보일러로 뜨뜻하게 해주시고ㅎㅎㅎ 다음날 해감된 다슬기로 시원하게 국물내서 맛나게 머고 내년에 다시 놀러오자며 약속하고 서울로 올라왔어요 부지런하시고 인자하신 사장님 잘 챙겨주셔서 감사드려요, 내년에 다시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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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소나무펜션님의 댓글
소나무** 작성일
감사합니다
대가족이 화목하게 즐기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다슬기를 좀 더 많이 잡으셨어야 되는데 물이 많아서 아쉬웠습니다
다음에 오시면 물고기도 함께 잡으셔서 매운탕과 튀김 요리도 즐겨보세요